김장무는 생육 기간과 기온을 맞춰 심어야 속이 바람들지 않고 단단하게 자라요.

오늘은 고품질 무를 수확하기 위한 김장무 심는 시기와 올바른 재배 요령을 알아볼게요.

김장무 심는 시기와 지역별 적기

김장무는 발아 후 수확까지 약 70일에서 80일 정도의 기간이 걸려요.

기온이 너무 높으면 병해충이 생기고 너무 낮으면 무가 자라지 못해요.

지역별 평균 기온에 맞춰 파종 타이밍을 결정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구분 적정 파종 시기
중부 지방 8월 중순~8월 하순
남부 지방 8월 하순~9월 초순
제주 및 도서 9월 초순~9월 중순

중부 지방은 남부 지방보다 첫서리가 일찍 오므로 조금 서둘러 심어야 해요.

첫서리 기준으로 구하는 파종 일정

무는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에 약해서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해야 해요.

해당 지역의 첫서리가 내리는 날짜를 기준으로 70일 전을 계산하면 돼요.

너무 늦게 심으면 무가 크게 자라지 못하고 저온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김장무는 뿌리가 깊게 자라 직파 재배를 해야 하므로, 지역별 첫서리 날짜에 맞춘 파종 일정을 함께 확인해 두시면 도움 돼요.


 

김장무 파종시기

김장무는 파종 타이밍에 따라 뿌리의 굵기와 단맛이 크게 달라지므로 정확한 시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올바른 김장무 파종시기와 지역별 재배 노하우를 알아보고 풍성한 가을 수확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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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너무 일찍 심으면 병충해 피해가 늘어나고 잎만 무성해져요.

무가 잘 자라는 밭 만들기

무는 잔뿌리가 깊게 내려가므로 30cm 이상 깊게 밭을 갈아주어야 해요.

흙 속에 돌이나 딱딱한 덩어리가 없어야 모양이 곧게 자라요.

씨앗을 심기 2주 전에 밑거름과 퇴비를 넣고 미리 밭을 만들어 두세요.

- 밭 깊이갈이: 최소 30cm 이상 깊게 갈아주기
- 토양 정리: 돌과 잡초 뿌리를 깨끗이 제거하기
- 이랑 높이: 물 빠짐이 좋도록 20cm 이상 높게 쌓기

급격한 수분 변화를 막기 위해 비닐 멀칭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바람들지 않게 키우는 관리법

김장무 씨앗은 한 자리에 3~4알씩 점뿌림으로 심어주는 것이 좋아요.

싹이 터서 자라기 시작하면 2~3회에 걸쳐 솎아주기를 진행해요.

본잎이 4~5장 나왔을 때 가장 튼튼한 포기 1개만 남기고 정리해 주면 돼요.

- 1차 솎아주기: 본잎 2~3장일 때 나쁜 포기 제거
- 2차 솎아주기: 본잎 4~5장일 때 가장 잘 자란 1포기만 남기기
- 포기 간격: 최종 간격 25~30cm 유지하기

생육기에는 흙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물을 공급해야 바람이 들지 않아요.

수확 시기와 저온 피해 예방법

김장무는 첫서리가 내리기 직전인 10월 하순에서 11월 중순 사이에 수확해요.

수확 직전 날씨가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면 무가 얼어서 못 쓰게 될 수 있어요.

갑작스러운 한파 예보가 있다면 짚이나 흙을 덮어 저온 피해를 막아주세요.

 

무의 어깨 부분이 지면 위로 10cm 이상 올라오면 수확 적기예요.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히 뽑아내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Q.
김장무 모종을 사서 옮겨 심어도 되나요?
A.
무는 곧은 뿌리 채소라서 모종을 옮겨 심으면 뿌리가 갈라지는 기형무가 되기 쉬우므로 씨앗을 직접 심는 직파 재배를 해야 해요.
Q.
무에 바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수확 시기가 너무 늦어지거나 생육 중간에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가 거칠어져 무 속에 바람이 들게 돼요.
Q.
씨앗을 심고 물은 얼마나 자주 주어야 하나요?
A.
발아 전까지는 흙 표면이 마르지 않게 매일 주고 싹이 트고 나면 3~4일에 한 번씩 속흙까지 적셔주세요.